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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 수기

학부모 수기

이천에 위치한 신성스럽고 편안한 용면의 언덕!

SKY 보내주신 이천청솔기숙학원에 감사를 돌리며

장승윤 학부모

본문

안녕하세요.올해 연세대학교 노어노문학과에 합격한 장승윤입니다.

23년에 이미 3지망 모두 합격하여 단국대에 등록한 상태였는데 아들의 표정은 밝지 않았습니다. 최선을 다 하지 못 해 후회가 남는다고 했습니다.

더 나은 결과가 보장되는 것이 아닌 현실에서 흔쾌히 승낙할 수 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 다만 10개월동안 고생할 아들이 안쓰러워 반대를 했는데 평소 진중한 아들이고 뜻이 확고하여 그 뜻을 존중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A학원, B학원, 그리고 이천청솔기숙학원 

모두 방문 상담했는데, 아들은 이천청솔기숙학원과의 상담 후 재도전의 의지가 더 확고해진 것 같았습니다.

입소 상담을 했던 원장님께서는 아들의 수능성적을 보며 기본적으로 국어, 영어가 상위권이기 

때문에 이천청솔기숙학원의 시스템 대로만 잘 따라와 주면 단국대 이상은 무조건 보낼 수 있고 끝까지 책임을 지시겠다고 약속을 하셨습니다. 확신이 있으셨고 학부모를 안심시키고자 하는 마음이 크셨던 것 같습니다.

C반을 배정받았고 승윤이의 목표를 이루어 주실 학과 선생님과 생활담임 선생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두 선생님께서도 자신감을 보여 주셨습니다.

3월초 반삭 머리를 하고 믿고 지켜봐 달라는 말과 함께 이천정솔기숙학원에 입소를 했습니다. 

아들의 말에 믿음이 가고 잘 할 것이라는 생각은 했지만 낯선 환경에 대한 적응이 

우려되었습니다. 

적응이 안되어서 중도에 하차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어서 아들이 환경에 대한 적응을 잘 할지 걱정이 드는 것이 솔직한 부모 심정이었습니다.

4월 첫 휴가 

자신감이 넘치는 아들의 눈빛을 보았습니다. 

아침을 일찍 시작하시며 솔선수범하시는 학과 담임 선생님에 대한 존경심이 생겼고 그런

선생님을 닮고 싶다는 마음이 아들을 더욱 열정적으로 만든 것 같습니다.

생활담임 선생님께서는 필요한 모든 것을 해결해 주셔서 불편함이 없이 잘 지낸다고 

했습니다.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하는 것 같아 한 달여만에 안도를 할 수 있었습니다.

6월 평가원 이후 휴가

짧은 머리가 정돈이 안 되어서 밤송이가 되었지만 더 빛나던 눈빛

9월 평가원 이후 휴가

입가에 미소를 짓던 아들, 편안해 보였습니다.

수능 전 날 가장 편안하게 숙면을 취했고 수능날은 전쟁 치르는 심정으로 고사장으로 갔다고

했습니다.

현역 수시 때 실패했던 연세대를 정시 최초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담임 선생님께서 카페에 올려 주신 대로 시간의 힘을 믿고 기다렸습니다. 

기침까지 돌보겠다는 선생님의 글을 보았습니다.

자식에게 보내는 사랑의 방식인데 부모처럼 잘 살펴 주셔서 감동했고 더욱 안심할 수 있었습니다.

힘들었던 것을 감수하고 재도전한 아들과 아들의 잠재력을 알아봐 주시고 최대한 실력발휘 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셔서 아름다운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유명 배우님의 수상소감이 생각 나서 인용해 봅니다.

선생님과 아들이 차려 놓은 밥상에 숟가락 얹은 것 뿐인데 축하를 받으니 부모로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같은 길을 걷고자 하는 아들, 딸을 두신 부모님들께서는 이천청솔기숙학원과 인연이 되어보세요. 규칙을 잘 지키며 선생님 말씀대로만 따른다면 좋은 결과를 만들어 주실 겁니다.

후회없이 최선을 다한 아들.

시간의 힘을 보여주신 학과 담임선생님.

기침까지 돌봐 주신 생활반 선생님

약속을 지켜 주신 원장님

지친 아이들에게 힐링이 되어주었을 강아지들까지. 이천청솔기숙학원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는 이천청솔기슥학원을 떠올리면 입가에 미소가 저절로 지어질 것 같습니다.

끝으로 수기 쓸 수 있는 영광의 기회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입시전문가 상담전화 031-637-22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