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기소개 및 입학동기

저는 평범한 일반고에서 평범한 학창시절을 보내고 고3 수능을 망한 후 다시 수능을 도전하게 된 김동건입니다. 제가 이곳 이천청솔에 입소하게 된 계기는 이천 청솔학원의 깊은 역사와 작년에 있었던 기적들을 보며 저 역시도 기적을 꿈꾸며 이 학원에 입소하게 되었습니다.

2. 학업 만족도

이 학원에 들어와서 가장 만족스러운 부분은 항상 학생들과 함께 해주시는 선생님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매일 매일 질응과 클리닉을 할 수 있는 장점과 질응 시간 이외에도 선생님들이 친절하게 추가 질응을 받아 주셨습니다.

저는 A그룹인데 매달 모의고사마다 등수로 반을 재편성하여 무한 경쟁을 통해 학업에 대한 집중이 흐트러지지 않고 꾸준히 긴장감 속에 공부를 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학과 담당 선생님들의 지속적인 진도 관리로 잘못된 방향으로 공부하지 않도록 잡아주시고 공부에 대한 의욕 역시 계속 불어 넣어 주셨습니다. 

3. 과거와 달라진 점

작년 고3 때엔 코로나로 인해 온라인 클래스와 함께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일어나고 싶은 시간에 일어나고 휴식 시간도 마음대로 가졌던 것에 반해 이 곳에서는 타이트한 일정을 통해 확실한 공부 루틴을 잡게 되었고 공부 시간 역시 작년과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확연히 늘어 났 습니다. 또한 작년에는 학원도 다니지 않고 독학으로 인강만 들으며 공부했는데 그때는 잘못된 공부인지도 모르고 계속 했지만 지금은 확실히 수능에 도움이 되는 공부를 계속하여 성적 향상에 도움이 많이 된 것 같습니다.

4. 과목별 성적 향상

국어는 작년에는 항상 3~4등급이었지만 지금은 꾸준히 1~2등급을 유지하고 있고 수능에서는 1등급을 받을 수 있는 수준까지 올라왔습니다.

수학은 작년에는 2등급을 항상 유지하고 수능때 3등급을 받았는데 지금은 1등급은 물론 평가원 시험에서는 백분위 99를 받았으며 수능에서는 만점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영어는 작년에는 3~4등급이었지만 평가원 때는 원점수 89점을 받으며 많이 실력이 향상 되었기에 수능에서는 1등급을 목표로 킬러 문제들 중심으로 마무리 중에 있습니다.  

탐구는 작년에는 생명과 물리를 선택하고 둘 다 3등급을 유지했는데 이번 년도에는 물리와 지구로 바꾸며 물리는 항상 1등급, 지구은 2등급을 유지하며 수능에는 두 과목 다 만점까지 노려볼 수 있는 수준이 되었습니다.

5. 앞으로의 계획과 다짐

수능이 한 달 남은 지금은 실전과 같은 다양한 모의고사를 풀어보며 1등급을 목표로 낯선 문제에 대한 대비를 할 예정이며 ‘단단해지기’를 목표를 삼아 개념, 기출, 틀린 문제들을 보며 취약점을 보완하는 쪽으로 공부할 예정입니다. 또한 학원에서도 수능 한 달 전부터 모의고사를 보는 날을  따로 정해서 수능 리허설을 하게 커리큘럼을 만들어 주셔서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올 수능에서는 작년 수능과 ‘완전히 달라진 나(성적)’를 꼭 보여주고야 말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