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학반의 장*영입니다.

기숙학원 선택을 어렵게 택한 곳이 이천에 있는 청솔기숙학원 본원이었습니다.

제가 원하던 고려대 공대를 들어가서 저는 무척 기쁨니다.

학교시절에는 하루 10시간 넘기기가 힘들 정도로 긴장감이 없었습니다.

청솔학원에 오면서 책상 앞에 앉아있는 시간만 평균 16시간 이상 되었던 것 같아요.

공부를 하겠다는 의지만 있다면 정말 말 그대로 최고의 환경을 제공 해 주죠.

또한 학원 강의는 개개인의 이해보다는 학급 단위의 큰 소통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자신의 결점이 무엇인지 찾기 힘든데요,

클리닉 같은 경우 오랜 경력의 강사님들이 1:1로 진단해 주시기 때문에 저 자신만의 맞춤식 공부법을 찾기 수월 했던 것 같습니다.

1:1피드백실이 있어서 항상 가까이에서 선생님에게 질문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내맘이 불안할 때 같이 대화하여 저를 잘 이해해준 조선생님에게 감사말 드리고 싶어요.

과학탐구는 다른 학원과 달리 오후 7시 이후에 시간표가 배치되어서 다른 과목을 들어볼 기회가 있었습니다.

지금도 청솔기숙학원에서 몸에 배인 습관으로 하루를 지내고 있습니다.

제 주변을 정리정돈하는 습관도 새겼습니다.

서로 양보하면서 상대를 배려하는 아량도 생겼습니다.

재수의 성패는 국,영,수 과목에서 가장 취약한 단원을 얼마나 빨리 극복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기숙학원에서는 끝까지 버티기만 잘 하면 됩니다.

학원에 있을 때는 공부하지 않고는 못 배겨납니다.

이왕 하는 것 열공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