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천청솔기숙학원은 새식구 맞이 준비가 한창입니다.
2018.11.30
본문
안녕하세요
이천청솔기숙학원 입니다.
수능이 끝난 뒤, 대부분의 학생들이 퇴소를 하고 몇명의 학생들만 남아서 겨울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그 남아있는 학생들과 저희들은 그래도 맛 있게 식사를 하며 열심히 공부를, 일을 하고 있으며,
12월 2일 부터는 또 새로운 학생들이 전국 방방곡곡에서 모여 입소하기 때문에
저희 학원은 요새 청소및 정리정돈 작업을 하고있습니다.
간단한 청소가 아닌 소독도 겸하는 청소이기 때문에 이렇게 책상과 사물함까지 옮겨놓으며
전문용역업체 분들이 불철주야로 열심히 청소하고 계십니다.
새로 들어오는 학생들과 새로운 집기들에 대한 기대가 대단합니다.
강의실 청소를 위해 책걸상등을 운반하려 준비중입니다.
다시 반대편으로 모아놓고 또 청소를 합니다.
독서실도 마찬가지로 깨끗이 정리, 청소하고 있으며,
인강실등, 손 닿는 거의 모든 곳에서 이런 작업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 학생여러분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공부할 수 있게 준비하는 과정입니다.
우리 학생들과 선생님들의 건강을 위해서 빼놓을 수 없는 곳.
300평이 넘는 식당과 주방도 전면 공사에 들어갔습니다.
바닥의 이물질들을 깨끗하게 청소하는 작업중입니다.
이런 본격적인 청소를 모든 강의실과 독서실, 복도, 화장실 등에서 진행중입니다.
기계로도 처리가 잘 안된곳은 손과 발을 모두 이용하며 열심히 닦고있습니다.
여기 보이는 마포들은 저 위에 기계를 돌릴 때 사용한 바닥의 세제들을 깨끗이 닦기 위해서 대기하고 있습니다.
그 세제들을 깨끗이 닦아내지 않으면
자칫 학생들이 넘어져서 다치는 불상사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청소하는 분들이 아주 열심히 닦고 짜내고 있습니다.
우리 학생들의 건강을 위해 저희가 생각할 수 있는 모든 곳에 정성을 쏟고 있습니다.
보통 닥트라고 부르는 음식을 준비하는 주방의 환기시설들도 새것으로 교체하고 있습니다.
보통의 학원이나 식당들이라면 가끔씩 그저 열심히 닦는 정도에 그칠 것을
저희 이천청솔기숙학원은 이렇게 수시로 교체를 하고 있습니다.
저희 이천청솔기숙학원은 항상 정성, 진실, 봉사의 정신.
그리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무장하고 있습니다.
이미 많은 공사가 끝나서 제가 담은 청소 사진이 별로 없습니다.
한 겨울에 접어드는데도 많은 꽃들이 아직 아름답게 빛나고 있습니다.
우리 학생들도 이 고난의 시간을 잘 이겨내어
멀지 않은 훗날에 풍성한 결실을 맺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나무들 중에 벌레가 안꾀는 나무로 유명한 느티나무입니다.
수백년을 푸르디 푸르게 살아나가는 저 느티나무 처럼.
우리 학생들도 건강하게, 맑게 자라나가기를 기원합니다.
체력단련장에서 헬스 기구들을 사용하여 운동할 수도 있습니다.